부처님 오신날 잔치 일환
가정에 사랑의 물품 전달
영주시 이산면 원리에 소재 관음사는 지난 22일 나눔 잔치일환으로 원리 각 가정에 사랑의 물품을 전했다. 이는 매년 시행하던 부처님오신날 경로잔치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대신한 것이다. 가정에 사랑의 물품 전달
이날 나눔 잔치의 물품은 수건 250여개와 떡, 은행 등 다양한 물품을 나누고 각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원리 주민 권승부(79)씨는 “원명스님과 관음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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