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을 저수지에 집결해 대천 상류지점을 시작으로 대천을 따라 대천과 합류되는 소하천을 환경정비하며, 5.2km 구간에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잡목, 잡초 등을 정비해 하천정화 및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구미시는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한 하천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도시 미관 향상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각 읍·면·동에서 관할 행정구역내 하천은 20일부터 5월1일까지(2주간) 집중추진기간을 정해 하천정화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강창조 과장은 “건설수변과는 솔선수범해 하천정화활동을 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로 시민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조성으로 정주여건개선에 한몫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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