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황금연휴 대비 코로나 방역활동 강화
  • 이상호기자
포항 북구청, 황금연휴 대비 코로나 방역활동 강화
  • 이상호기자
  • 승인 2020.0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시 북구청은 황금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차단 방역활동을 강화했다.

석가탄신일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에 사찰, 주요 관광지 등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방역컨설팅단을 운영해 관광지와 둘레길,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 비치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매일 소독 실시 협조로 생활방역과 거리두기를 일상화해 나갈 예정이다.

연휴가 끝나는 6일에는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 북구 전역에 집중 방역을 전개하기로 했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읍면동 생활방역단과 협력해 선제적인 방역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