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로 개설 미구간 현장서
사업 계획 수립·시행 당부
지방도 확장공사 현장 방문
김충섭 김천시장이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에 나섰다.사업 계획 수립·시행 당부
지방도 확장공사 현장 방문
먼저 대항면 향천리 직지사 우체국 앞~직지별장빌라간 보행로 미개설 구간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사업 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행로 개설시 기존 나무를 살리면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닐 수 있는 거리 조성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직지사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내 보행로가 개설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구성~대항간 지방도 903호선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미개설 구간인 구성 마산리~대항면 주례리(삼가마을) 신규 도로개설사업에 대해서 “직지사권과 부항댐권의 주요관광지간 연결으로 관광벨트 구축에 꼭 필요한 도로이며, 도로연장 2.2㎞, 폭 10m 신규개설 구간으로 사업비 120억원 가량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인 만큼 도로관리청인 경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추가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대해서는 되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 할 것이며, 빠른 시일내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도로가 개설 될 수 있도록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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