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단 두 명에게만 문자할 때 이모티콘 보낸다"
  • 뉴스1
'런닝맨' 유재석 "단 두 명에게만 문자할 때 이모티콘 보낸다"
  • 뉴스1
  • 승인 2020.0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1

‘런닝맨’ 멤버들의 은밀한 연애 스토리가 공개된다.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연애 스타일과 스토리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미션 도중 연애 관련 토크를 진행하게 됐다. ‘연예계 대표 상남자’ 김종국은 의외의 섬세함으로 ‘연애박사’에 등극했다. 김종국은 애인에게 서운한 순간에 대해 여자 입장을 대변하는 섬세함과 자상함으로 여자 게스트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이에 그간 연애사에 대해 말을 아끼던 김종국의 숨겨진 연애 센스에 멤버들도 놀랐다.

양세찬은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한 본인만의 확고한 연애 가치관을 밝혔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예시까지 들며 상황을 재연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랑꾼’ 유재석은 본인만의 독특한 문자 스타일을 공개하며 단 두 사람에게만 마지막에 꼭 이모티콘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에 절친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이모티콘을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다”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는데, 과연 유재석의 이모티콘을 받는 단 두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