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알뜰교통카드는 카드 이용 시 기본 10% 요금할인이 되며,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보행한 거리에 따라 최대 20%(월 상한 1만1000원) 추가 할인돼 월 30%의 교통비 절감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올해는 포항이 국비보조 지자체로 선정돼 올해 8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가운데 4월 현재 400명이 이용하고 있어 추가 가입은 400명이 가능하다.
가입조건은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s://www.alcard.kr/)에서 가입 및 카드를 발급하고,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 발급받은 카드정보를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