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소 입식형 등 지원
오늘부터 15일까지 접수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 인근의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수용성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오늘부터 15일까지 접수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의해 등록됐거나 주요 관광지 및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관광서비스 밀집지역의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호텔, 관광펜션 등)로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업소 최대 3000만 원, 숙박업소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개선 유형은 음식업소의 경우 좌식에서 입식, 폐쇄형 주방에서 개방형 주방이며 숙박업소는 실내용 시설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등이다.
사업 신청은 6일부터 15일까지 포항시청 국제협력관광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대상 업소는 6월 중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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