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법인 설립… 관리 일원화
포스코는 지난 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물류업무를 통합해 운영하는 법인을 연내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그룹 내 분산돼 있는 물류업무를 통합하고 전문화함으로써 기존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물류기능, 조직, 인력을 통합하는 것으로 포스코와 그룹사의 여러 접점에서 관리하는 계약관리 기능을 일원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물류 생태계 황폐화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포스코는 “이번 결정은 그룹 내 각 사에 흩어진 물류 기능과 업무를 통합하는 것으로 그룹의 경쟁력 향상과 물류분야 전문화를 위한 것”이라며 “통행세나 물류 생태계 황폐화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기존 거래 상대방(운송사, 선사, 하역사)과의 계약 및 거래 구조는 변동이 없다”며 “특히 장기 전용선 계약을 포함해 여러 물류 협력사와는 기존 계약을 유지하고 업계와 상생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그룹 내 분산돼 있는 물류업무를 통합하고 전문화함으로써 기존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물류기능, 조직, 인력을 통합하는 것으로 포스코와 그룹사의 여러 접점에서 관리하는 계약관리 기능을 일원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물류 생태계 황폐화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포스코는 “이번 결정은 그룹 내 각 사에 흩어진 물류 기능과 업무를 통합하는 것으로 그룹의 경쟁력 향상과 물류분야 전문화를 위한 것”이라며 “통행세나 물류 생태계 황폐화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기존 거래 상대방(운송사, 선사, 하역사)과의 계약 및 거래 구조는 변동이 없다”며 “특히 장기 전용선 계약을 포함해 여러 물류 협력사와는 기존 계약을 유지하고 업계와 상생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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