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생일선물로 보약·노트북…지석진·양세찬이 결제
  • 뉴스1
'런닝맨' 김종국 생일선물로 보약·노트북…지석진·양세찬이 결제
  • 뉴스1
  • 승인 2020.0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1

김종국의 생일을 맞이해 지석진과 양세찬이 각각 보약과 노트북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호랑님 생일잔치’ 편으로 전효성, 세븐틴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4월25일 생일을 맞이한 김종국을 위한 생일 기념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어 ‘종국이 어딨지’라는 말에 ‘여기 있다’라는 말을 듣는 히든미션도 진행, 유재석이 성공했다. 김종국은 생일 케이크가 나오자 “너무 싫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생일케이크랑 손하트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SBS 헬스장으로 이동, 김종국이 좋아할 법한 헬스 기구에 번호를 부착했다. 이때 김종국이 메디신 볼, 짐볼, 라텍스 밴드에 번호를 붙인 것을 보고 “괘씸하다”고 분노했다. 김종국은 머신과 메디신 볼을 택했고 종국팀으로 양세찬과 민규가 됐다. 또한 재석 광수 효성, 석진 하하 지효가 각각 팀을 꾸렸다.

‘스피드 피카소’를 통해 영화를 보고 그림을 그려서 맞히는 게임이 진행됐다. 그러나 유재석이 이상한 그림을 그리며 하나도 못 맞혔고 결국 0점을 획득했다. 이에 김종국 팀이 1등, 유재석은 0점으로 꼴찌가 됐다. 이어 마지막으로 술래 몰래 쿠키를 먹어야 했다.


특히 술래가 된 김종국의 몸에 몰래 스티커를 붙이는 히든 미션도 함께 했다. 멤버들 모두 해당 미션을 걱정했는데, 눈을 가린 틈을 타 스티커를 붙이려고 했고, 김종국은 미션을 눈치 채고 “다들 미션만 하냐”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도 먹물 총만 열심히 쏴 쿠키를 사수하는데는 실패했다.

끝으로 김종국은 히든 미션 다섯 가지 중 세 가지를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요 있지’라는 말을 듣는 미션까지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에 지석진은 분노를 표했다. 김종국은 룰렛을 두 번 돌릴 수 있는 기회를 획득, 먼저 보약을 얻었다. 아쉬워하던 김종국은 두 번째에서 노트북까지 획득하며 환호했다.

이어 선물 결제자도 추첨했는데 지석진의 추첨볼이 잔뜩 들어갔다. 먼저 보약 결제자는 역시나 지석진이었고, 노트북 결제자로는 예상 외로 양세찬이 나왔다. 양세찬은 “내가 여기서 돈이 제일 없다”고 외쳤다. 멤버들은 “김종국 생일 축하한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