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수익형 태양광 발전사업 박차
  • 나영조기자
경주시, 수익형 태양광 발전사업 박차
  • 나영조기자
  • 승인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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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새싹발전소(주)·한전 경주지사와 업무협약
부가 수익 창출… 안정적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경주시 수익형 태양광 발전사업 업무 협약식.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햇빛새싹발전소(주), 한전 경주지사와 ‘산업단지 내 기업체 건물옥상 및 공유재산을 활용한 수익형 태양광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하봉수 햇빛새싹발전소(주) 대표이사, 권욱 한전 경주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 건물 옥상과 공유재산을 활용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통해 20년간 부가적 수익을 창출해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사계절 햇빛, 눈, 비 등 차단으로 공공시설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태양광 설치 등에 지역 업체의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공유재산 유상제공 및 전기사업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고 햇빛새싹발전소는 발전사업 설치·운영 등 제반 비용부담과 사용료를 지급하고, 한전 경주지사는 전력 계통 접속·연계 등을 담당한다.

햇빛새싹발전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 6월부터 산단 내 설치 희망기업을 시작으로 향후 500억 원을 투자해 20MW(연간 6500가구 사용량)를 설치한다.

한편 시와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업무협약은 올 2월 한수원에 이어 두 번째다. 공공부지에 한정 되었던 것과 달리 시의 공유재산은 물론이고 산단 소재 기업체의 사유건물을 활용함으로써 안정적 공간 확보와 신속한 임대차로 조기 발주가 가능하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부응정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에 큰 도움이 돨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련사업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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