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개발공사·적십자사
사회적 나눔 MOU 체결
생계 어려운 범죄 피해자
긴급생계비 지원 등 협력
사회적 나눔 MOU 체결
생계 어려운 범죄 피해자
긴급생계비 지원 등 협력
경북지방경찰청은 최근 ‘범죄피해자 보호 및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과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 류시문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개발공사는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에 지정 기부했다. 또한 적십자사는 기금을 별도 관리하며 경찰이 추천한 범죄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를 전달하게 된다.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희망하며 범죄피해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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