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양식보다 저렴한 ‘자연산 광어’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21~27일 전국 점포에서 ‘충남물산전’을 열고 광어 및 수박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제철 자연산 대광어회(360g 내외)’를 지난해 보다 20% 가량 저렴한 1만8800원에 내놓는다.
올 5월 현재 제주 및 전남 완도산 양식 광어 도매 평균 시세가 1kg당 2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시중 양식 광어보다 4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충남 산지에서 재배된 20억원 물량의 농산물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충남 논산과 부여 등지에서 수확한 ‘당도선별 수박’을 정상가 대비 20% 가량 싼 값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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