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시행
내달부터 4시간 인건비 5개월 한도로 지원
정규직 전환시 4대보험금 기관부담 지급도
포항시는 코로나로 인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내달부터 4시간 인건비 5개월 한도로 지원
정규직 전환시 4대보험금 기관부담 지급도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파트타임 근로자 300명에게 구직을 알선해 자립기회를 마련해주고, 상시 종업원이 5인 이하인 식품위생업소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업을 영위하는 150개소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5개월 한도로 4시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4시간의 인건비는 물론 4대보험 기관부담금도 지원한다.
구인업소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기간은 27일까지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동부지소에 방문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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