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배달전문 음식점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벌이고 있다. 포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과 김밥·도시락 등 가정 간편식품의 소비증가에 따라 27일까지 배달전문 음식점 270개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특별 위생점검을 통해 조리시설 위생청결과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및 종사자의 위생복 착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영업장 소독 및 방역, 환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현장 지도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이진수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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