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UAE 원전 직원 4명, 2차 검사 ‘음성’
  • 나영조기자
한수원 UAE 원전 직원 4명, 2차 검사 ‘음성’
  • 나영조기자
  • 승인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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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검사따라 후속 조치 예정
“코로나 확산 방지 대응 최선”

한국수력원자력은 UAE 바카라원전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직원 4명이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21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UAE 원자력에너지공사(ENEC)와 한국전력은 코로나19 대응 절차에 따라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을 즉시 숙소에서 격리하고 해당 부서를 포함한 1차 접촉자 123명을 격리 조치, 사무실 폐쇄 이후 방역을 실시했다.

원전 발주사인 ENEC과 한전, 협력사는 별도의 분리된 건물에서 근무 중이며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이나 1차 접촉자와 다른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은 정상 출근하고 있다.

현재 한국 직원들은 1인실 숙소에서 단독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일부 6인실을 사용 중인 제3국 직원들의 숙소는 재배치할 예정이다. ENEC와 한전은 이후 3차 검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UAE 보건당국은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1차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더라도 확진자로 바로 구분하지 않고 2차 검사결과 양성 시 ‘확진판정’ 음성일 경우 3차 검사 후 음성 시 최종 ‘음성판정’을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바라카 현장은 UAE 보건당국의 안전 최우선 정책에 따라 발주사, 한전, 협력사 등이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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