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의심증세 포항 고3 학생 전원 ‘음성’ 판정
  • 이진수기자
코로나 의심증세 포항 고3 학생 전원 ‘음성’ 판정
  • 이진수기자
  • 승인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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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등 증세 보인 158명
검사 완료… 등교수업 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가 5차례나 연기되며 80일 만에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영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가기 전 현관문 앞에서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가 5차례나 연기되며 80일 만에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영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가기 전 현관문 앞에서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포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첫 등교한 20일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한 발열 등 이상증세를 보인 학생들에 대한 검체 결과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20일 등교에서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 158명의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검체 결과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음성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바로 등교해 수업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시는 등교수업을 시작한 일부 학교에서 발열이나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이 발생하자, 별도의 체온측정을 통해 37.5도를 넘거나 설사 증세를 보인 학생들을 일시 대기시킨 후에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검체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검체 결과 학생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돼 매우 다행이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확인되거나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등교를 중지시키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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