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최근 포스코SPS와 2020년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실시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포스코SPS의 첫 사회공헌 사업으로 포항시 북구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마스크와 같은 위생용품과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의 SAFE키트를 제공했다.

이후 포스코SPS는 임직원 참여 봉사를 통해 멘토 멘티 프로그램, 산타원정대 사업으로 연 100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학용 포스코SPS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포스코SPS는 이웃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