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전국적으로 국민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정치 버스킹’(거리공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국민 정치 버스킹을 통해 제가 과연 국가를 운영할 자질이 되는지 국민들에게 직접 물어보는 기회를 갖겠다”며 “하늘과 대구시민, 수성을 주민들이 내게 준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좀 더 심사숙고하고 치밀하게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홍 전 대표는 지난 총선 운동 당시에도 시민들과 정치 현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버스킹 유세 방식’을 활용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