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어르신 주거 안정·고독사 막는다
  • 나영조기자
경주시, 어르신 주거 안정·고독사 막는다
  • 나영조기자
  • 승인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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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공모 2년 연속 선정
199억 투입·2023년 입주
65세 이상 저소득층 우선
경주시는 고령자에게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국토교통부의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2020년 고령자 복지주택 선정 지자체는 경주시를 포함 전국 6개 지자체로 지난 2월 규모·재원방안·복지시설 운영·관리 계획 등을 포함한 사업후보지 제안서를 제출 받아 현장조사, 평가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경주시는 올 하반기부터 4년간 총 사업비 199억원(국비 132억)을 들여 복지시설이 함께하는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한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어르신 맞춤형 복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으로 설치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중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이 우선 입주하게 된다.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취미실, 체력단련실, 노래교실 등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노노케어를 통한 2차 안전망을 구축해 공동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사업이다.

경주시는 부지제공(50년간 무상임대), 복지시설의 기자재 구입·운영을 담당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고령자 복지주택 건설비용을 담당하게 되며 올해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해 2023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주낙영 시장은 “고령자 복지주택은 민선7기 거점별 실버텔 건립 공약사업”이라며 “열심히 살아온 노년층을 이제는 우리가 보살펴야 한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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