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64명이 참여하는 취업동아리는 직무별로 나누어 △기계/SW계열 △경영/회계/금융계열 △식품계열 △공기업 △해외취업 동아리 등 총 7개 동아리로 운영된다.
취업동아리는 동아리 회원 상호 간 정보교환과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지도로 개인 분석, 기업 분석, 그룹 프로젝트 활동 등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동아리 전체 캠프뿐만 아니라 동아리별로 70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되며 면접비, 증명사진 촬영비 등 구직활동 비용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안동대학교 송준협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재학생들이 안전하게 취업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검토 및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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