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고효율 관광체험장 자리매김
나무·돌로 꾸며진 특색 미로
1만 번째 방문객에 선물 증정
나무·돌로 꾸며진 특색 미로
1만 번째 방문객에 선물 증정
지난달 22일 개장한 문경새재 문경생태미로공원 입장객이 개장 1개월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3일 새재관리소측은 안동에서 1만 번째로 문경새재를 찾은 윤모씨 가족에게 문경새재 방문 기념품 및 문경특산품 오미자청을 증정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미로 길이1.9km에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측백나무로 도자기미로 연인미로 생태미로와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돌로 꾸며진 4개의 미로로 조성됐다. 이곳 미로에는 도자기 및 연인 조형물 배경을 통해 추억의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미로 체험장으로 꾸며놓았다.
김학련 새재관리소장은 “문경생태미로공원이 개장 후 1개월 만에 오늘 입장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며“ 시설 보완과 방문객 불편사항 개선으로 문경새재의 새로운 랜드마크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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