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김천의 높은 가치를 지닌 문화재를 활용해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조창배우기, 율수재 오솔길 걷기, 전통악기 만들기 등의 여러 프로그램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바르기, 방문객 대장 작성, 1m 간격 유지하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이행하며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위로해 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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