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과 협업 일주일간 실시
영주경찰서는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9개소에 대해 영주시청과 협업해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여성안심귀갓길 주변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범죄발생, 112신고, 빅데이터 분석 등 종합적인 진단을 통해 기존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전면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창선 서장은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일제정비와 취약지 환경개선을 통해 여성·아동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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