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팀 6급 이하 직원 구성
역대 최다 인원인 72명 참여
포항시는 26일 젊은 직원들로 구성돼 행정의 새바람을 일으킬 2020년 정책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역대 최다 인원인 72명 참여
정책기획단은 자율적인 학습과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창의 아이디어를 도출해 각종 제도개선, 국도비 확보, 경제활력 개선 등 시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아이디어 뱅크이다. 올해는 △경제활력 △성장동력 △도시재생 △시민행복 △미래시정 등 5대 분야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과제를 선정해 연구한다.
정책기획단은 다양한 직렬의 젊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다 인원인 72명 (11개 팀)의 6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구과제에 맞춘 활동계획을 수립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워크숍을 거쳐 연말에 발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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