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화서면 소재의 기독교 선교센터인 BTJ열방센터 직원 등 116명에 대한 검체채취를 지난 24일 오후 실시했다. 특히 A목사와 함께 식사를 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열방센터 대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A목사가 밀접 접촉한 사람은 모두 10명”이며 “열방센터 대표를 제외하고 서울·경기도 등에 거주하는 9명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에 접촉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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