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SNS 서포터즈 기자단은 27일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산양 양조장’ ‘미돈가’ ‘단산 모노레일’을 홍보하기 위해 취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경북도 산업유산인 ‘산양 양조장’ 점촌 랜드마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장한 ‘미돈가’지난달 개장한 ‘단산 모노레일 및 숲속 썰매장’을 체험하며 SNS에 홍보할 자료를 수집했다.
특히 블로그 월평균 10만명이상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0명 이상을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영향력이 큰사람)12명을 보유한 SNS 서포터즈 기자단은 문경의 위상과 관광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K씨는 “취재 활동을 하면서 문경의 자연과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경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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