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공약 이행완료·주민소통 분야’서 SA등급 획득
김충섭<사진> 김천시장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공약평가전문 시민단체)에서 진행한 민선7기 전국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공약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지난 25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김충섭 시장은 최상위 등급인 SA(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공약 이행완료 △2019년 공약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김 시장이 각별한 관심을 쏟은 ‘공약 이행완료, 주민소통 분야’ 등 주민과 함께 공약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아 종합평가에서도 SA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와 함께 SA등급을 받은 경북도내 지자체 중 시부는 안동시가 유일하다.
김충섭 시장은 “민선7기 공약을 추진함에 있어 수치적 달성률 보다는 시민과 함께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단 1건을 이행하더라도 시민 모두가 만족하며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추진에 더욱 매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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