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경북에서 옥외광고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불법광고물 제로거리(새로넷방송국-수출탑까지 양방향) 구간으로 지정 됨에 따라 이 구간에 불법광고물(현수막, 전단지, 에어라이트)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구미시는 101회 전국체전을 맞아 불법광고물 제로거리 조성사업 구간에 설치된 불법현수막은 무관용 원칙으로 즉시 철거 조치하고 3회 이상 적발시에는 과태료 및 고발조치로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수 도시재생과장은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및 계도활동으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광고주가 자발적으로 불법 및 위험요소를 없앨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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