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의 수장이 바뀐다.
지난달 31일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에 따르면 오는 9일 대구 남구 캠프워커 캘리연병장에서 사령관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사령관으로 재임해 온 마크 시멀리(Mark T. Simerly) 준장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사진) 준장이 새롭게 취임한다.
이·취임식 예행 연습을 위해 오는 8일 오전 9~11시, 당일인 9일 오전 10~11시 행사장에서는 각각 11발의 예포가 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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