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청소년 건전한 환경조성 기여 공로 인정
강영수(62) 대구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명예관장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청소년 건전한 환경조성 기여 공로 인정
31일 중구청 등에 따르면 강 명예관장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 명예관장은 지난 1995년 중구 동인1·2·4가동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위촉된 뒤 25년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여러 활동을 적극 펼쳐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수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명예관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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