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병무청, 11월까지 68개 신고기관 실태조사
  • 김무진기자
대경병무청, 11월까지 68개 신고기관 실태조사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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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대구·경북지역 자치단체장 등에 대한 병역사항 실태 점검에 나선다.

병역사항 신고 의무자의 성실 신고를 유도하고, 누락을 막기 위해서다.

31일 대구경북병무청에 따르면 6~11월 대구·경북지역 총 68개 병역사항 신고기관, 2700여명의 고위 공직자 본인 및 직계비속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인다. 구체적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4급 이상 공무원, 법관 및 검사, 대령 이상의 장교, 공직 유관단체 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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