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총학생회 김광석 중앙집행위원장은 “같은 금액 내고, 다른 수업을 듣는 것이 과연 이치에 맞는 말인가요?” 올해, 대부분의 학교가 전면 1학기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게 되면서 대학 내 등록금 반환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례없는 팬데믹 사태로 인해 아무래도 힘든 실질적 대학 등록금 납부인인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등록금을 감면, 반환해줘야 한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한 여론 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40~50대에서 등록금 반환에 약 80%가 찬성했다.
또한, 대학생과 더불어 학부모들도 등록금을 감면, 반환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강의 시작 후 전총협, 전대네, 부산지역 총학생회장단 등 여러 대학 단체에서 교육부 또는 대학을 상대로 등록금 반환에 대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경산지역 5개대 총학생회 회장단은 등록금 반환을 위해 2일 13시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당국과 교육부에 학생 사회의 여론을 전달할 계획이다.
유례없는 팬데믹 사태로 인해 아무래도 힘든 실질적 대학 등록금 납부인인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등록금을 감면, 반환해줘야 한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한 여론 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40~50대에서 등록금 반환에 약 80%가 찬성했다.
또한, 대학생과 더불어 학부모들도 등록금을 감면, 반환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강의 시작 후 전총협, 전대네, 부산지역 총학생회장단 등 여러 대학 단체에서 교육부 또는 대학을 상대로 등록금 반환에 대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경산지역 5개대 총학생회 회장단은 등록금 반환을 위해 2일 13시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당국과 교육부에 학생 사회의 여론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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