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32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률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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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32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률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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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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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카드 신청 5일까지
주민센터 신청은 이후에도 가능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전국 2132만 가구에 지급됐다고 1일 밝혔다. 지급률은 98.2%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이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1일 오전 7시부터 31일 밤 12시까지 현금, 신용·체크카드, 상품권, 선불카드로 총 2132만가구에 지급됐다.

전체 지급대상 2171만 가구의 98.2%에 달하는 수치다. 전체 예산 14조2448억원 가운데 13조4282억원이 지급됐다.

지급가구는 전날인 30일 밤 12시보다 총 1만가구 늘어났고 액수는 71억원 증가했다. 지급 방식으로는 신용·체크카드가 1455만가구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액수로는 9조5747억원이다. 이어 현금 286만가구(13.2%) 1조3010억원, 선불카드 241만가구(11.1%) 1조5737억원, 상품권 150만가구(6.9%) 9887억원이 각각 지급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17만8745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 401만9252가구, 부산 139만4717가구, 경남 141만16가구, 인천 129만637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제휴 9개 카드회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이달 5일까지 받는다.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는 그 이후에도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을 받는다. 세대주와 다른 가구로 분리된 가족도 지원금을 대리신청 할 수 있으며, 1인가구 세대주인 군인과 교도소 재소자 등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이 어려운 국민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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