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완판 제품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
안동농협과 경북도가 함께하는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 특판전’이 오는 7일까지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열린다.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 인식확산을 위한 상품 판매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판전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상품특판전으로 마련됐다.
특판전에서는 우체국쇼핑에서 완판된 제품들을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판매하고 ㈜바론과 프로모션업체에서 주관하고 경북도와 안동농협이 협조해 운영한다.
특판전에 참가한 사회적경제기업은 △국제브레인협동조합(냠몽몽 통통 마카롱)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오미자김) △두빛나래협동조합(더치커피) △안동종가문화원(안동생강 상쾌한목) △알배기협동조합(콜드브루커피) △의성농산영농조합(흑도라지·흑마늘진액) △㈜더자연한스푼(천연조미료) △참사람보호작업장(잡곡) △천등산보호작업장(건표고) 총 9개 기업이다.
주관기관인 ㈜바론 관계자는 “지역의 대형유통 업체와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특판전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구매고객과 소비자 접점 및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확산을 위한 판매전을 기획해 진행하게 됐으며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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