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구<사진> 시인의 ‘강물·해바라기·카네이션 수박 서리’가 월간 시사문단 6월호에 시 부문 신인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월간 시사문단의 심사평에 따르면 “정웅구의 응모작들은 시에서 그리움이 절절 흐른다. 그 그리움은 때로는 아픈 사랑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화자의 소박한 꿈으로 펼쳐지기도 한다”고 했다.
정웅구 시인은 당선 소감에서 “사랑하면 살아진다”며 “시사문단 공모에 응모하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당선되고 등단까지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쁜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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