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감사원이 발표한 ‘2020 자체감사 활동 심사’에서 A 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감정원은 적극 행정 사전컨설팅 제도 도입, 외부 감사자문위원 확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자체 점검 유도, 일상 감사 강화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성훈 한국감정원 감사는 “감사원의 ‘자체감사 활동 심사’ 2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은 부패 없는 공기업으로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체감사 활동 역량 강화 및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을 통해 부패 없고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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