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조승연, SNS 해킹 시도에 경고 "범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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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출신 조승연, SNS 해킹 시도에 경고 "범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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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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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크,엑스원 출신 조승연이 사생활 침해에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7일 새벽 조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전화에서 확인한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조승연의 개인정보를 해킹하려고 하거나 인스타그램 로그인 시도를 한 흔적이 남았다. 또 새벽 4시께 걸려온 부재중 전화 기록이 남은 통화목록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을 올리며 조승연은 “하지 마세요. 범죄입니다” “그만 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팬들도 함께 안타까워 하고 있다.

조승연은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후 솔로 활동에 이어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엑스원으로 데뷔한 가수다. 그룹이 해체한 이후 다시 솔로 컴백을 준비해왔다.활동명 ‘우즈’(woodz)로 오는 6월 말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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