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대학 교육 역량 및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7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최근 발표한 ‘2019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인 ‘A’ 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에 선정된 전국 8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영남이공대의 교육 역량 및 우수성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미래사회 창의융합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교육부의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CC)에 8년 연속 선정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용 전문직업기술 교육을 통해 차별화와 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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