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서은광 첫 번째 ‘포레스트 : 엔트런스’(FoRest : Entrance)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그는 군 생활을 마친 뒤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서은광은 “제대하니 너무 좋다. 거의 2년 동안 군 생활을 했는데, (공백기에) 활동을 하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며 “전역하자마자 활동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역하니까 큰 벽이 없어졌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벽이 없으니 여유로워지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은광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포레스트 : 엔트런스’(FoRest : Entrance)를 발매한다. ‘Forest’(숲)와 ‘For Rest’(휴식을 위한)를 더해 만든 앨범명처럼 듣는 이들에게 휴식이 되는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무도 모른다’를 비롯해 ‘서랍’, ‘해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 ‘세상에 영원한 게 없다 해도’(WALK), ‘사계’, ‘러브 어게인’(Love again), ‘파랑새’ 등 발라드, 모던록, 스윙재즈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돼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