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역점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 행정역량의 기준이 되는 한편 군정 성과를 한눈에 살펴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올해 성주군은 5대 국정목표와 연계한 정부합동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도정 역점분야 11개 지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둬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군은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 1:1 컨설팅 △타 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읍면평가와 연계한 지표의 달성도 제고를 위한 부서간 협업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노력으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병환 군수는 “시군평가 결과는 공직자와 군민의 노력의 결실로 군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한 좋은 기회였다”며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수준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