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10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원하는 코로나19 극복 2차 재난구호금 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재난구호금은 경상북도의회의 요청에 따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경북에 지원키로 결정했으며 지난 3월에도 협의회에는 1000만을 지원한 바 있다. 재난구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존 저소득층과 일시적 소득 상실로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 및 실직자 등 복지사각지대의 다양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경식 의장은 “여전히 많은 도민들이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가 극복될 때까지 모든 의정활동의 목표를 도민생활 안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난구호금은 경상북도의회의 요청에 따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경북에 지원키로 결정했으며 지난 3월에도 협의회에는 1000만을 지원한 바 있다. 재난구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존 저소득층과 일시적 소득 상실로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 및 실직자 등 복지사각지대의 다양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경식 의장은 “여전히 많은 도민들이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가 극복될 때까지 모든 의정활동의 목표를 도민생활 안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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