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연구 터전 마련 치하
이철우 도지사는 11일 도지사실에서 (재)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6년간 재직하다 오는 15일 퇴임하는 김희곤 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김희곤 관장은 독립운동 연구의 불모지와 같았던 경상북도에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독립운동기념관을 설립해 독립운동 연구의 터전을 마련하고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위상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각종 기획전시, 교육사업 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 진행 중인 후임관장 공모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이달 중 신임관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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