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 수목 진료 컨설팅’은 학교 숲, 도시공원, 아파트 등 생활권 내에 위치한 산림 및 녹지에서의 전문적인 수목 진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전문업체(나무병원)인 수목 진료 전문가를 통해 수목 진단과 처방전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는 학교 숲 등 12개소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의뢰하면 안동시와 계약이 체결된 수목 진료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병해충이나 생리적 장애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방제 방법과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처방전을 발급해 준다.
수목 피해 진단이 필요한 기관·단체, 개인은 안동시청 산림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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