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강경준 "둘째 낳기 전까지 아내 장신영과 꼭 껴안고 자"
  • 뉴스1
'대한외국인' 강경준 "둘째 낳기 전까지 아내 장신영과 꼭 껴안고 자"
  • 뉴스1
  • 승인 2020.0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1
배우 강경준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시골 경찰 특집으로 강경준 신현준 오대환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하며 청춘스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8년에는 배우 장신영과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작년 10월에는 반가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경준은 “둘째가 태어났을 때 다음 날 바로 뮤지컬 첫 연습을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상대 여배우 4명을 아침저녁으로 연습을 다 맞춰주게 됐다라며 ”그래서 집에 들어갈 시간이 없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뮤지컬이 끝나갈 때 즈음에는 새로운 예능을 찍게 됐다“라며 쉴 틈이 없던 당시 상황을 고백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낳았다.

강경준은 또한 ”둘째를 낳기 전에는 아내와 항상 꼭 껴안고 잤는데 이제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라며 진지한 육아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신현준은 ”나는 오히려 아이를 낳고 사이가 더 좋아졌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