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공원은 신음동 산41-1번지 일원의 60만4231㎡ 면적으로, 2019년부터 보상비를 확보해 협의보상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함에 따라 일몰제의 부담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미 협의 토지의 수용을 공식화 하는 등 실제 사업추진에 필요한 동력을 확보했다.
신음공원은 야구장, 다목적구장, 잔디무대광장, 어린이놀이터, 숲속체험마당, 순환산책로, 시민정원 등 각종 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여가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