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울릉군지부(김종대 지부장)와 울릉농협(정종학 조합장) 농협 농가주부 모임 봉사단(김순옥 회장)은 지낭 17일 울릉 북면 평리마을(박태도씨 73 )농가를 찾아 취나물 채취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산나물 채취가 어려운 고령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찾아가는 일손돕기사업을 진행 중이다.
농협 관계자는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있다”며“현장 대화를 통해 일돕기가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역점을 둔다”고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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