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시민단체 장보기 행사
시민 소비확산 분위기 제고
28일까지 다양한 행사 진행
시민 소비확산 분위기 제고
28일까지 다양한 행사 진행
포항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활성화와 소비진작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퐝퐝 세일주간’에 들어갔다.
이날 죽도시장 개풍약국 건너편 특설무대에서 열린 퐝퐝 세일주간 선언식에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 소상공인 유관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회복 실천 선언문 낭독, “힘내라 지역경제, 힘내라 소상공인”을 다함께 외치는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행사장에서 오거리를 통과해 죽도시장에 이르는 거리를 행진하며 경제회복 실천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퍼레이드를 펼쳤으며 죽도시장에서는 기업체 및 시민사회단체별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로 소비확산 분위기를 더했다.
시는 선언식과 함께 이날 10억 원 한도 소진 시까지 포항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을 진행했으며 22일 이후에는 시중 금융기관에서 준비된 500억 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 할인해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선언식 행사를 일부 축소하는 한편 행사장을 방문하는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열 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여토록 하는 등 안전방역대책을 강화했다. 오는 28일까지 총 9일 간 포항 전역에서 열리는 퐝퐝 세일주간은 지역 기업, 시민사회단체, 대학, 자생단체 등이 참여해 사내 소비왕 선발대회, 전통시장 장보기, 인근 식당 오찬행사 등의 소비촉진운동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일주간 참여업체를 모집해 세일주간 동안 전 품목 10% 이상 할인으로 시민들의 위축됐던 소비를 촉진시키고, 세일주간 참여업체에는 참여업체 확인 깃발을 부착하는 등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이강덕 시장은 “‘퐝퐝 세일주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의 소비분위기를 확산시켜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죽도시장 개풍약국 건너편 특설무대에서 열린 퐝퐝 세일주간 선언식에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 소상공인 유관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회복 실천 선언문 낭독, “힘내라 지역경제, 힘내라 소상공인”을 다함께 외치는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행사장에서 오거리를 통과해 죽도시장에 이르는 거리를 행진하며 경제회복 실천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퍼레이드를 펼쳤으며 죽도시장에서는 기업체 및 시민사회단체별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로 소비확산 분위기를 더했다.
시는 선언식과 함께 이날 10억 원 한도 소진 시까지 포항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을 진행했으며 22일 이후에는 시중 금융기관에서 준비된 500억 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 할인해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선언식 행사를 일부 축소하는 한편 행사장을 방문하는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열 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여토록 하는 등 안전방역대책을 강화했다. 오는 28일까지 총 9일 간 포항 전역에서 열리는 퐝퐝 세일주간은 지역 기업, 시민사회단체, 대학, 자생단체 등이 참여해 사내 소비왕 선발대회, 전통시장 장보기, 인근 식당 오찬행사 등의 소비촉진운동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일주간 참여업체를 모집해 세일주간 동안 전 품목 10% 이상 할인으로 시민들의 위축됐던 소비를 촉진시키고, 세일주간 참여업체에는 참여업체 확인 깃발을 부착하는 등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이강덕 시장은 “‘퐝퐝 세일주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의 소비분위기를 확산시켜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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