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은 그동안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꿈드림센터에서 지원하는 검정고시 학습지원과 문화체험,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꿈인 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마술공연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등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자질과 역량을 갖추며 자립준비를 잘해 왔다.
이 군은 “장학생으로 선정돼 너무 기쁘고 비록 학업을 중단했으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꿈드림센터 선생님과 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마술사의 스킬과 역량을 키우는데 사용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마술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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