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도내 첫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
  • 추교원기자
경산소방서, 도내 첫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
  • 추교원기자
  • 승인 2020.0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범운영 후 내달 본격 시행
경산소방서는 22일부터 24시간 울타리, 긴급 돌봄서비스를 위한 ‘119아이행복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에서 최초로 운영되는 119아이행복 돌봄서비스는 양육자의 질병, 상해, 출장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보육공백에 따른 돌봄수요를 119와 연계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이다.

경산소방서는 22일부터 30일까지 시범 운영한 후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영유아에서 만12세 이하 아동이며 부모 또는 기타 양육권자가 소방서로 신청하면 되고 24시간 운영된다.

한편 경산소방서는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서 3층에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별도로 마련하고 압량여성의용소방대원 17명을 대상으로 포항대 유아교육과 교수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돌봄지킴이 양성교육도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