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꽃으로 그린 뿌리 깊은 나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회화에 식물 재료를 조화롭게 가미한 꽃누르미 작품 ‘산책로’, ‘회상’ 등 31점이 전시되고 있다.
꽃누르미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재료인 식물의 꽃, 잎, 줄기, 나무껍질 등을 이용해 만든 예술작품으로 식물의 꽃과 잎 등을 압착(누름)해 작품의 재료로 이용하는 꽃 예술 중의 하나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식물 재료를 활용한 예술을 소개하고 인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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